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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OBs] 갈비찜 시키신 분 ~ 불경기 땐 배달 창업이 딱
요즘 불황 타개책으로 배달전문점 창업이 늘고 있다. 기존의 업종도 배달이나 방문형 서비스를 강화하는 추세다. 강병오 FC창업코리아 대표는 “배달전문점은 적은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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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경기!! 이때가 돈 벌 기회!!
국내 경기 지표 "온통 빨간불" 경기 신호등이 온통 '빨간불'이다.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'5월 산업활동 동향'은 산업생산과 소비의 증가세가 둔화하고 설비투자의 감소세가 확대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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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HOPPING] “빛깔 고운 게 맛도 좋지요” 컬러 먹거리 인기
패션업계에서는 불경기일수록 밝고 화려한 옷차림이 유행하는 경우가 많다. 이런 트렌드를 제품에 적용하는 식품업체가 늘어나고 있다. ‘컬러 먹거리’로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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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적 따로, 경기 따로
글로벌 증시가 지난주 신바람을 냈다. 기업실적 호조(어닝 서프라이즈) 덕분이다. GE의 ‘어닝쇼크’로 겁에 질렸던 미국에선 이후 인텔과 IBM 등 대형 기술주가 예상치를 뛰어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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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ERIReport] MB노믹스, 중심 잡고 타이밍 노려라
증시 침체, 환율 상승, 원자재 가격 폭등, 미국의 경기 불안…. 경제 곳곳에 빨간 불이 켜지고 있다. 외환위기 이후 언제 또 이랬나 싶다. 오리무중이다. 혼란스럽다 못해 날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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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슈해부] 湖南 정치민심 大르포
■ 전주 남부시장 어물전 주인 김씨 “정책으로 경제 못 살린다면 포근한 한명숙 뽑아 평화롭게 살고 싶다.” ■ 광주 충장로에서 만난 상인 조성형 씨 “물건 만지작거리다 그냥 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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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HOPPING] 촌티 = 뷰티 봄바람 타고 온 '레트로' 물결
'유행'은 시대에 따라 변하는 세태와 경향을 일컫는 말이다. 그런데 역설적이지만 시대를 막론하고 '복고(復古)주의'는 유행의 한복판에 있었다. 끊임없이 변하는 현대사회에 사는 사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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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HOPPING] 이 봄 인테리어 코드는
봄맞이 대청소를 해야 할 때다. 때맞춰 유통업체들이 봄 인테리어 기획전과 청소용품과 겨우살이용품 보관 상품전을 열고 있다. 봄맞이 집안 정리에 필요한 상품시장을 둘러봤다. ◆ 분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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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7년새해특집] 외환위기 10년 … 이젠 가자! G10 으로
2007년 새해가 밝았다. 그러나 경제의 새해는 결코 밝지 않다. 지난해보다 불경기의 골이 더 깊어진다고 해서가 아니다. 올해 대선이 정치.사회적 혼란을 몰고 와서도 아니다.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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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김수현 스캔들'은 싱겁게 끝났다
▶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가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. 10월 23일 한국은행은 국회 재경위원회 의원들로부터 국정감사를 받고 있었다. 사사건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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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무현정부 들어 살 만한 적 있었나
▶냉각된 소비심리가 반영된 듯 썰렁한 백화점 의류매장. 장사나 기업 하는 사람들은 나름대로 경기 진단법을 체득한다. 소주가 잘 팔리면 불황, 맥주가 잘 팔리면 호황이다. 아동복 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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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획시론] 후분양제, 집값 낮출 수 있다
최근 서울시 산하 SH공사가 은평 뉴타운 지구에서 주변 시세보다 높은 분양가를 책정하자 집값 안정에 앞장서야 할 서울시가 오히려 집값 상승을 부채질한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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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리콘 밸리(Silicon Valley)는 지금 '제2 혁명' 중
구글.야후.인텔.시스코시스템스.애플컴퓨터….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알 만한 300여 개의 내로라하는 미국의 상장 기업이 진을 치고 있는 미국 실리콘 밸리. 이곳 기업들의 경영 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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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 경기, 정말 살아나고 있나
전공이 경제학이다 보니 내년 경제는 어떨지, 불경기가 언제 끝날 것인지 같은 질문을 종종 받게 된다. 그러나 대부분의 경제 전문가가 시인하다시피 예측에 관한 한 경제 전문가들은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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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5 핫 이슈] 9. 상가
서울 용산구 한강로변에 지난해 9월 완공된 I주상복합아파트. 지하 1층과 지상 1층 상가가 텅 비어 있다. 시행업체 관계자는 "2000여평 중 중개업소 한 곳만 입점했다"며 "투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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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프트 파워 소프트 코리아] 3. 문화 산업 업그레이드 '불황이 기회'
외환위기가 '쉬리'(1999년)의 흥행 신화를 만들었고 2004년 불황이 '실미도'와 '태극기 휘날리며'의 1000만 관객 시대를 열었다. 경제난이 한국 영화엔 오히려 약이 된 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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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분기 소비심리 더 위축
소비심리가 갈수록 얼어붙고 있다. 소비자가 피부로 느끼는 경기가 소비심리가 갈수록 얼어붙고 있다. 소비자가 피부로 느끼는 경기가 여전히 안좋은 데다 앞으로 소비지출을 줄이겠다는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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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니 벌써 '떨이'
크리스마스와 송년 대목을 앞두고 백화점.할인점 등 대형 유통점들이 벌써 떨이 판매에 들어갔다. 주로 겨우살이 제품과 파티 및 선물용품이 떨이 대상이다. 하루 반짝 추웠다 이내 풀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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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시평] 정권은 승부사가 아니다
대전을 치른 씨름 선수한테 전과(戰果)를 물었다. "첫판은 상대가 이겼고, 다음 판은 내가 이기지 못했고, 막판은 내가 비기려고 애를 썼는데도 상대가 비겨주지 않더라고." 모래판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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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수대] 유동성 함정
20세기 최고의 경제학자 존 메이나드 케인스는 자부심이 대단했던 것 같다. 그의 대표작은 1936년에 나온 '고용, 이자 및 화폐의 일반이론'. 케인스가 이 책의 제목을 '일반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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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쓸쓸한 추석이 된다는데…
풍요의 상징인 추석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. 그러나 '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'는 말이 무색하게 들릴 정도로 올해 추석 경기는 썰렁하다고 한다. 수확도 풍족하고, 인심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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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남 불패 신화 흔들린다
강남 번화가에서 비만클리닉 전문병원을 개원 중인 송모(42)씨는 요즘 한숨만 늘었다. 여름방학 특수를 기대했던 지난 7, 8월의 매출이 지난해 비수기 실적의 절반에도 못 미쳤기 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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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글로벌 아이] 성장시스템 붕괴다, 이 바보야
한국 경제는 캄캄한 터널을 지나고 있다. 긴 개혁의 터널을 참고 견디면 G-10의 선진국 반열에 올라선다는 게 현 정부 핵심 브레인들의 희망이자 바람이다. 하지만 현실은 정반대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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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창업/취업] 하반기 창업시장 양극화 뚜렷할 듯
경기 침체로 상반기 창업시장은 우울했다. 대부분의 업종에서 매출이 줄고, 상가 권리금도 떨어졌다. 특히 외식업은 조류독감.광우병 파동에 이어 '불량만두' 사건까지 겹치면서 침체의